이마트위드미는 마산신세계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내 최초로 입점한 고객용 편의점 매장이며, 105㎡(약 32평) 규모다.
마산신세계점은 백화점 내에 입점한 점포 특성을 고려해 편의형 슈퍼마켓 컨셉트로 대용량, 번들 상품을 확대하는 등 상품운영을 특화했다.
이마트위드미는 올 들어 점포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공항철도 역사 12개점 ,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7개점, 예술의 전당 내 클래식편의점, 스타필드코엑스몰점을 오픈했다.
현재 이마트위드미는 신세계그룹 내 채널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신세계백화점 외에도 스타필드, 프리미엄아울렛, 이마트 등에도 출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마트위드미는 향후에도 다양한 유통채널을 보유한 신세계그룹의 장점을 활용하고 입점 상권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매장을 적극적으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마트위드미는 15일부터 30일까지 약 보름간 ‘2000호점 돌파기념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도라에몽 옥수수콘, 김치사발면 등 약 30종의 상품을 1+1, 2+1 등으로 판매하고, 구글기프트카드 5% 할인 및 노브랜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노브랜드 경품행사는 노브랜드 상품 5000원 이상 구매 시 영수증에 행운번호를 발급하여 홈페이지 이벤트 화면 응모 시 모바일 상품권 2000원권을 증정하며,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원마운트 워터파크 입장권을 1인 2매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