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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창립연도인 1988년을 기념한 ‘리벰버 1988’ 이벤트로 23일부터 29일까지는 국제선 노선을 왕복 총액 최저가 19만8800원에 한정판매한다. 이벤트 대상은 인천에서 출발해 도쿄(나리타)와 후쿠오카, 홍콩, 마닐라, 칭다오, 웨이하이, 옌타이 등에 도착하는 왕복 노선과 부산발 오키나와행 왕복 노선 등 모두 8개 노선이다. 최저가 2만8000원에 한정판매한 국내선 할인 이벤트는 22일에 종료된다.
진에어는 23일부터 열흘 간 국내외 24개 노선을 최대 84% 할인 판매하는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인 ‘진마켓을 오픈한다.
진마켓 오픈 기간은 23일 오전 10시부터 3월 3일까지로 진마켓 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가능 일은 오는 3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다.
지난 15일부터 ’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제주항공은 마지막날인 22일 화제가 됐던 김포~제주 노선의 편도 항공권을 5900원부터 판매한다. 판매는 22일 저녁 10시에 시작해 23일 오후 5시에 종료된다. 탑승 가능 날짜는 6월부터 11월 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