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 6분 현재 아진산업은 전일대비 1.43% 오른 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오름세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증설에 따른 수주증가로 매출 고성장이 예상된다”면서 “공장부지가 작아 외주에 의존하던 것을 2013년 9월 본사공장 증설로 기존 생산능력이 기존보다 2배 늘어나게 되면서 소물프레스부품에서 대물 프레스부품으로 수주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작년 3분기까지 이미 전년 연간 실적을 대부분 달성했다”면서 “희석주식수를 고려해도 현재 시가총액은 4.7배 수준에 불과해 저평가돼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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