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경찰과 내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네팔 지진으로 수습된 시신은 11일(한국시간) 현재 8019명이다.
하지만 추가 피해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지진 발생 16일째인 10일에도 규모 4~4.4의 여진이 3차례나 발생하고 있어서다.
이 가운데 네팔 정부는 긴급 구조에서 재건 및 복구로 구호 활동의 초점을 전환함에 따라 중국과 러시아 탐색구조팀이 귀국했으며 대부분의 외국 구조팀도 인명구조 활동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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