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개발사는LG유플러스가 무상으로 제공하는 ‘구축마법사’를 통해 △클라우드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CDN 등 인프라를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기존에 인프라 구축하는 데 평균 2주 정도 소요됐지만, 구축마법사를 활용할 경우 1시간 이내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또 게임 장르별로 필요한 서버의 수, 네트워크 구성 등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초기 인프라 구성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LG유플러스는 게임 운영의 필수요소인 △사용자 인증 △아이템 관리 △과금관리 △컨텐츠 관리 △고객관리 등을 응용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형태로 통합한 게임 운영 플랫폼도 제공한다. 일반적인 모바일 게임 구축 시 최소 2명의 개발자가 3개월 이상 개발을 해야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다. 하지만 게임 운영 플랫폼을 이용하면 즉시 구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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