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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배우 류현경이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을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한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2012년 누적관객 수 460만명을 넘기며 흥행을 기록했던 동명영화를 각색한 작품. 결혼 7년차 부부의 지극히 현실적인 스토리를 유쾌하게 그렸다.
제작은 역시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비롯해 ‘내 생애 아름다운 일주일’ 등을 제작해 온 영화사 수필름이 했고, 연극 ‘한여름밤의 꿈’ ‘십이야’ 등을 지휘했던 양정웅이 연출을 맡았다. 서울 동숭동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5월 5일부터 6월 29일까지. 02-51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