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GS건설은 전일대비 5.76%(2000원) 오른 3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 523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겠다는 발표한 이후 이틀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전일 현대건설과 함께 60억달러 규모의 이라크 정유공장 수주에 성공하면서 해외 수주 전망 또한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박용희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자본확충을 통해 부채비율은 266%에서 219%까지 감소할 것”이라며 “이어 자산매각 1조원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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