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민주통합당은 7일 서울과 경기, 강원 지역이 포함된 6차 공천심사 결과 명단을 발표했다. 박정 박정어학원 회장이 경기도 파주 을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김희철 의원과 정태호 전 청와대 대변인은 서울 관악 을에서, 강원도 태백·영월·평창·정선에서는 권영만 전 EBS사장과 김원창 전 정선군수, 최종원 의원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다음은 민주통합당 6차 공천 내정자 명단
◇단수후보자(1명)
◆경기(1명)
박정(파주 을)
◇경선후보자(4개 선거구, 10명)
김희철-정태호(서울 관악구 을)
윤후덕-정진(경기 파주시 갑)
김진희-박우순-심기준(강원 원주시 갑)
권영만-김원창-최종원(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