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일문기자] GM과 포드 등 위기에 빠진 미국 빅3 자동차업체들을 구제해줄 지 여부를 놓고 미국의회에서 청문회가 열렸다.
빅3 CEO들은 비난의 대상이었던 전용기를 포기하고 800Km 넘는 `차량 대장정`으로 청문회에 참석하는 열의를 보여줬지만 의원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오는 8일 빅3의 구제법안은 과연 통과될 수 있을까? 오늘(5일) 방송되는 `정오의 현장`에서는 고개 숙인 미국 자동차 업체들과 여전히 마음을 열지 않고 있는 의회의 온도차를 자세히 들여다본다.
한편 국민은행이 전국 2600여개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택 거래와 매수 심리 모두 꽁꽁 얼어붙어 있는 상태라고 한다.
특히 서울 강남권 중개업소 중 99.1%가 매매시장이 `한산하다`고 답했다고 하는데..건설부동산부를 연결해 최근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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