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터파크트리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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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인터파크트리플(이하 인터파크)이 일본 오사카 가족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 인터파크는 24일 온라인 여행 커뮤니티 ‘여행에미치다’와 오사카 가족여행 지원 이벤트를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인터파크가 최근 선보인 동행자 맞춤 패키지 여행 브랜드 ‘W트립’ 마케팅의 일환이다. W트립은 동반자 유형에 맞춰 최적의 옵션을 담은 패키지 여행 브랜드로, 이번 이벤트에선 가족 단위 여행에 최적화된 W트립 상품, 다양한 상품 이용후기를 선보인다.
이벤트 응모는 28일까지 여행에미치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정해진 해시태그(깐깐한W트립)와 함께 댓글을 남기면 된다. 과거 가족여행 추억을 댓글로 남기거나 주변 지인에게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W트립 상품 중 가족 취향을 고려한 ‘오사카 3박 4일 패키지 여행(최대 4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단, 당첨자는 패키지 상품 이용 후 후기 사진과 영상 등을 제출해야 한다.
인터파크 측은 “이번 이벤트가 W트립의 독보적인 패키지 경쟁력을 강조하고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계 내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여행의 편의성을 높인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