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싱가포르 리커버리 브랜드 하이드라건은 온열 찜질 마사지기 ‘HeatPulse’ 제품을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하이드라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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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tPulse 카테고리의 첫 제품으로 출시된 무릎 찜질 마사지기는 무릎에 온찜질과 진동 요법을 제공해 뻐근함, 쑤심, 각종 통증을 완화해 주는 무릎 마사지기로,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무릎 관리를 할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70도까지 올라가는 온찜질과 무릎 연골에 최적화된 진동 마시지 등이 있으며, 온도 조절은 7단계로, 진동 속도는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신소재 그래핀을 사용해 보다 전체적인 온열감과 빠른 발열이 가능하다. 원적외선 온열로 피부 겉에만 머무는 것이 아닌 더 깊은 곳까지 열이 전달되며, 무선 충전방식으로 일상생활 중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는 최장 3시간 지속되고, 1회 마사지 세션은 30분이다. 3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마사지가 종료된다.
사이즈는 남녀공용 한 가지 타입이며, 최대 18개월의 품질보증을 제공하여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하이드라건 코리아 관계자는 “하이드라건 HeatPulse 무릎 찜질 마사지기는 KC 안전 인증이 완료된 무선 찜질마사지기로, 무릎 통증을 겪고 있는 분들이 집에서도 쉽게 무릎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해외에서 이미 출시된 HeatPulse 무릎 찜질 마사지기는 많은 글로벌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으며, 한국 고객들의 요구 사항도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드라건은 HeatPulse 출시를 기념하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품 구매는 하이드라건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