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체크인 카운터를 개설하고 국제선 여객의 탑승권 발행과 위탁수하물 접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출국심사도 가능하며, 여행객은 직통열차 등을 통해 인천공항 도착 후 전용 통로를 이용할 수 있어 항공기 탑승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오는 7월 1일부터 진에어가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이전하면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은 출발 3시간 20분 전까지 이뤄져야 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큰 짐은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미리 맡기고 인천공항까지 간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실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