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욕한국문화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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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뉴욕한국문화원은 다음달 1~30일(현지시간) ‘배우 이정재 특별전’ 무료 상영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문화원이 기획한 온라인 한국영화 상영회 배우 시리즈의 첫 번째다. 이번 특별전에서 소개할 영화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 △암살(2015) △빅매치(2014) △신세계(2013) △도둑들(2013) △시월애(2000) 등 6편이다. 이정재는 지난해 넷플릭스 서바이벌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주연으로 연기하며 세계적인 톱스타로 떠올랐다.
6편의 영화는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다. 모든 영화에 영어 자막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