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온, 쿠팡과 협업해 '관절편안 보스웰리아'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전문기업 뉴온은 국내 이커머스 기업 쿠팡과 협업해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소재 ‘보스웰리아등 복합추출물(Flexir)’을 주원료로 한 ‘관절편안 보스웰리아’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뉴온)

뉴온은 기존 자사몰과 홈쇼핑, 종합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선보이던 제품의 판매 저변을 넓히기 위한 새로운 시도의 일환으로 국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강자로 손꼽히는 쿠팡과 협업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여러 채널에 특화된 상품 기획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전망이다.

이번 신제품의 주원료인 신소재 보스웰리아등 복합추출물은 관절연골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3가지 소재인 ‘보스웰리아 : 강황 : 가자’를 ‘2:1:2’의 황금비율로 혼합한 시너지 조성물로, 안전성과 기능성을 입증하는 연구를 통해 식약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뉴온 관계자는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인해 관절과 연골 운동 수행능력이나 탄력도 등이 떨어져 고통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아 관련 건강식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이 소비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