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에이스침대가 롯데백화점 미아점 매장을 체험형 프리미엄 숍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이스침대 측은 “최근 백화점에 입점한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대형화와 고급화 전략을 통해 제품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이 같은 전략에 따라 수도권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미아점 매장을 체험형 프리미엄 숍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일반 매장과는 달리 약 132㎡(약 40평) 규모로 넓은 면적을 확보해 다양한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하며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리뉴얼된 롯데백화점 미아점 매장에서는 에이스침대 신제품과 함께 베스트셀러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에는 호텔식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라노떼’(LANOTTE)와 ‘루체 III’ (LUCE-III) 등 총 9종 침대 제품을 진열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소비자가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백화점 매장 리뉴얼을 계속 추진 중”이라며 “한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매트리스 체험존부터 노르웨이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까지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