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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에 따르면 ‘어바웃’은 회화 중심의 갤러리 카페와 차별화해 오브제와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신개념 복합 문화 공간이다.
입구, 천장 등 공간 곳곳에 문, 구름 모양의 오브제를 설치하여 고객들을 맞이하고, 내부 한 면에는 아트월(art wall)을 길게 조성하여 회화와 미디어아트 작품을 전시한다. 또 가로 길이 4.4m에 달하는 스크린을 통해서도 미디어아트를 상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고객들은 브런치, 샐러드와 커피 등 F&B 메뉴도 즐길 수 있다.
박상현 롯데자산개발 리싱2팀 MD(상품기획자)는 “예술 작품과 함께 매장에 갖춰진 테이블, 의자 등 가구도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고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며 ”먹거리와 쇼핑은 물론 문화생활까지 포함한 모든 즐길 거리를 롯데월드몰에 모아 글로벌 랜드마크의 명성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