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레이디스, 여성복 디자인에 상큼한 '라임' 접목

  • 등록 2018-03-05 오전 9:28:27

    수정 2018-03-05 오전 9:28:27

빈폴레이디스가 온라인 전용 상품인 ‘라임 빈폴’을 출시했다. (사진=삼성물산)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 빈폴레이디스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과일 ‘라임(Lime)’을 주제로 온라인 전용 상품 ‘라임 빈폴’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빈폴레이디스는 ‘라임’에서 느껴지는 새콤달콤함과 빈폴만의 젊은 감성을 더해 독창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접목했다. 특히 ‘라임’의 다양한 모습을 형상화하고 파인애플과 사과 등 과일 색감을 자수와 프린트로 활용해 초현실주의적인 느낌을 표현했다.

빈폴레이디스는 라임색과 파란색, 빨간색을 중심으로 스트라이프(줄무늬)와 체크 등 패턴을 일러스트 디자인에 가미한 셔츠와 티셔츠, 니트와 외투 등을 출시했다. 또 톤온톤(같은 색상 계열에서 다른 채도를 보유한 색상을 매치) 유행에 맞춰 아웃 포켓과 오버사이즈 셔츠 등을 베이지색 하이웨스트 바지와 조합했다.

빈폴레이디스는 올봄 유행 색상인 붉은색 오버사이즈 후드 외투와 흰색 티셔츠 등을 함께 입어 봄처럼 상큼함이 느껴지는 스타일링도 선보였다. 이외에도 글자 디자인이 돋보이는 에코백과 스카프, 스니커즈, 양말 등 액세서리 상품을 출시했다.

강보경 빈폴레이디스 과장은 “빈폴레이디스가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전용 상품을 출시한다” 라며 “이번 ‘라임 빈폴’이 독창적이고 세련된 감성을 불어넣어 밀레니얼 세대가 반드시 구매하고 싶은 상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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