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롯데리아는 2016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물적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과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통합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상으로 2012년 민관이 함께 제정했다.
롯데리아는 2000년 ‘좋은세상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디딤씨앗통장 후원’ 사업을 진행했으며, 유소년 체력 증진·심신 단련 위한 ‘유소년 야구교실’ 프로그램 운영,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소비자가 직접 버거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 ‘Mom 편한 먹거리’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미혼한부모 지원 협약식을 통해 매월 미혼한부모의 자녀 돌잔치 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롯데리아 샤롯데 봉사단 운영으로 물품과 인력 나눔에도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