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UHD TV로 최고 화질을 경험한다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TV 신제품인 SUHD TV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오는 4월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영화관 앞에 초고화질 영화 체험관인 ‘SUHD TV 시어터(Theater)’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개봉 예정작인 쥬라기월드, 라이프 오브 파이, 엑소더스, 상의원, 해적, 역린 등 국내외 인기 영화 하이라이트 영상 총 6편을 상영한다.

약 5분 분량으로 제작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SUHD TV를 통해 고객들에게 생생하고 실감나는 영상을 선사한다. 또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설명하는 ‘SUHD 소개존’, 퀴즈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SUHD 이벤트존’, 퀵커넥트 기능을 활용해 모바일 속 영상을 감상하는 ‘SUHD 화질 체험존’ 등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삼성전자는 온라인 응모를 통해 영화 풀버전을 관람하고 레스토랑 식사 이용권을 증정하는 ‘슈퍼 TV 프리미어 티켓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슈퍼 TV의 놀라운 화질이 전하는 감동을 고객들과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탁월한 화질과 색감을 통해 고객들이 SUHD TV의 진가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영화관 앞에 설치한 ‘SUHD TV 시어터’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이 SUHD TV로 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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