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4명과 간호사 5명으로 구성된 민·군 보건인력 9명은 영국에서 사전 교육훈련을 이수한 뒤 18일 시에라리온에 입국한다.
이들은 다음 달 20일까지 4주간의 구호활동 뒤 23일께 귀국한다. 귀국 후에는 국내 안전시설에서 3주간 자발적 격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시에라리온은 에볼라 바이러스 주요 피해국 중 하나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까지 9409명이 감염됐고 이중 2732명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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