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1월13일부터 매일 오전에 운항하던 김포~오사카 노선에 오후 항공편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한항공(003490)도 오는 11월1일부터 김포~오사카 노선을 주 7회에서 주 14회로 2배 증편한다. 오는 25일부터 오사카~괌 노선도 주 3회에서 주 7회로 늘린다.
한편 애경그룹과 제주도가 합작한 저가항공사 제주항공도 오는 11월27일부터 김포~오사카 노선에 주 7회 신규 취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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