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춘동기자]
세원셀론텍(023960)은 28일 세포치료제 생산시스템인 RMS(Regenerative Medical System)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지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북경에 위치한 중국지사는 김웅혁 부지사장 등 현지전문가 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RMS 관련 시장조사와 홍보, 병원·의료유통업체 등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세원셀론텍은 지난 3일 신설법인 세원셀론텍과 존속법인 SC엔지니어링으로 인적분할돼 오는 31일 각각 재상장될 예정이다. 신설법인 세원셀론텍은 바이오와 플랜트, 유압사업을, SC엔지니어링은 산업설비사업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