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스메카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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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화장품 OG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241710)는 지난 20일 충북 음성 오류교 일대에서 하천 정화를 위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코스메카코리아가 전개하는 ESG 경영 일환이다. 지역사회 환원 및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자 코스메카코리아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코스메카코리아 임직원들은 오류교 주변 산책로 및 인근 하천을 따라 걸으며 주변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정비하는 등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돌보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022년부터 ESG 경영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목표로 에너지 및 용수 사용량, 오염물질 배출량 등 환경 데이터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화장품 용기를 개발하며 친환경 생태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나수민 코스메카코리아 전무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직원들의 사회 공헌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