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국타이어, 충남 금산 다문화가정에 물품 전달

박범인 금산군수(왼쪽)와 황성학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오른쪽)이 20일 충남 금산군 금산군청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금산=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0일 충남 금산군 금산군청에서 박범인 금산군수, 황성학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국타이어는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해 금산군 소재 다문화가정 16가구에 모두 500만원 상당의 전기압력밥솥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황성학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실질적 도움을 주는 다양한 지역밀착형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