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아파트]명일역 초역세권 ‘래미안 솔베뉴’

  • 등록 2019-06-01 오후 7:23:24

    수정 2019-06-01 오후 7:37:01

서울 강동구 명일동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 위치도. 네이버 지도 캡쳐
[이데일리 박민 기자]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 아파트가 오는 30일 입주를 앞두고 있다. 지난달 25일~26일에는 입주자 사전점검도 마쳤다. 지하철 5호선 명일역 초역세권으로 지상 최고 35층에 13개동 규모, 전용면적 49~103㎡ 총 1900가구 규모다.

단지는 교통·교육·생활편의시설 등을 두루 갖춰 최고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에서 도보 5분거리에 지하철 5호선 명일역이 있고, 암사IC,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암사대교, 용마터널 등을 통해 강남 및 서울 주요 도심 접근성이 높다.

단지와 바로 붙어 있는 고명초등학교를 비롯해, 명일중, 한영중, 배재중, 배재고, 한영고, 한영외고, 명일여고 등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강동점, CGV, 암사도서관, 강동시장, 이마트 명일점 등이 위치해 생활인프라 역시 잘 갖췄다.

지난 2016년 7월 분양 당시 3.3㎡당 평균 분양가는 2300만원대였다. 당시 주택형별 분양가는 △전용 49㎡ 5억~5억2500만원 △59㎡ 6억~6억2900만원 △78㎡ 7억~7억2000만원 △84㎡ 7억3900만~7억5900만원 △103㎡ 11억4300만원대다.

분양한 지 3년이 지난 현재 최초 분양가에서 2억~3억원 안팎으로 값이 오른 상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에 따르면 지난달 전용 59㎡가 8억5500만원(18층)에 팔렸고, 같은 달 전용 78㎡는 10억 8390만원(14층)에 손바뀜이 일어났다.

한편 이번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는 명일동 첫 재건축 타자로서 옛 ‘삼익그린맨션 1차’를 허물고 지은 아파트다. 명일동은 1980년대초 고덕택지지구가 개발되면서 지어진 단지들이 많다. 이 단지 이외에도 일명 ‘명일동 4인방’ 아파트도 재건축 가능 연한(준공된지 30년)을 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동아(570가구), 명일2동 우성(572가구), 명일2동 현대(=고덕현대(524가구), 명일 한양(540가구) 등이다.

여기에 일대 대장주 아파트로 꼽히는 삼익그린맨션 2차(2400가구)도 재건축에 시동을 건 상태다. 이 중 유일하게 ‘명일2동 현대(=고덕현대)’만 작년 6월 재건축 첫 관문인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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