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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관계자는 16일 연합뉴스 통화에서 내부 사정으로 17일부터 영업을 종료하게 됐다고 전했다. 버닝썬 측은 논란이 불거진 이후 폭행 사건 당사자인 영업이사를 퇴사 조치하고,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은 버닝썬 내 성폭력, 마약, 버닝썬과 경찰 간 유착 의혹 등을 내사 중이다. 최근엔 VIP 고객을 상대로 마약을 판매했다는 의혹을 받는 중국인 여성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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