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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맥스크루즈’는 내외장 디자인 변경을 통해 고급감을 강화하고, 유로6 기준에 맞고 실용 영역 주행성능과 정숙성이 강화된 e-VGT R2.2 엔진을 통해 대폭 향상된 체감 주행성능을 선사한다.
또한 흡차음재 보강과 차체 상하부 설계 최적화를 통해 정차시 진동과 주행시 소음을 크게 줄였으며 공회전 제한장치(ISG)를 디젤 엔진에 기본 적용해 공회전 진동을 줄여 최고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걸맞은 정숙한 승차감을 구현했다.
특히 국산 SUV 최대 크기의 브레이크 디스크가 장착돼 체감 제동성능을 대폭 개선했다.
이와 함께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AVM) △어드밴스드 주차 조향 보조시스템(ASPAS) △JBL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조수석 탑승자의 편의성을 높인 동승석 6WAY 전동시트 △3열 USB 충전포트를 장착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더 뉴 맥스크루즈’는 기존 대비 프레스티지, 파이니스트 에디션 두 가지 상위 트림이 신설돼 최상의 고급감과 차별화를 구현했다.
프레스티지 이상에는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사이드 도어 가니쉬, 리어 범퍼가 적용돼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배가시켰다.
최상위 모델인 ‘파이니스트 에디션’에는 라디에이터그릴, 프론트/리어 범퍼, 스키드 플레이트 등에 최고급 소재인 다크 크롬 재질을 적용하고 별도 휠을 적용해 기타 트림과 차별화된 고급감을 선보였다.
판매 가격은 2.2 디젤 모델이 △익스클루시브 3294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706만원 △프레스티지(신규) 3907만원 △파이니스트 에디션(신규) 4103만원, 3.3 가솔린 모델이 △프레스티지 359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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