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스마트폰 일정관리 '내비서 2.0' 출시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스마트폰 기반 인맥관리 및 일정 관리 서비스 ‘U+내비서 2.0’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U+내비서는 스마트폰 주소록 기반 서비스다. 전화 송·수신 시 고객 정보를 화면에 미리 보여준다. 일정 기간 연락이 뜸한 지인이 있거나 기념일 같은 이벤트가 있으면 문자 메시지로 알려준다.

이번 2.0 업그레이드 버전에 새롭게 추가된 일정 관리 기능은 (주)데이투라이프와 제휴를 맺고 추가했다. 디자인을 깔끔하게 개편했고 드래그앤드롭 방식을 이용해 편집 기능과 구글 캘린더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는 내비서2.0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1일까지 진행한다. LG유플러스 가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추첨을 통해 LG전자 포켓포토(5명), 외식상품권(40명)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가입자에 1GB 무료데이터(1개월)을 제공한다.

U+내비서2.0은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U+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 관련기사 ◀
☞LG유플러스, 중소협력사와 `동반성장 기술 워크샵` 개최
☞LG유플러스, UHD 가입 이벤트 진행
☞이통株, '보조금 대란'에도 '이상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