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번 일로 동포 여학생(인턴 직원)과 부모님이 받았을 충격과 동포 여러분 마음에 큰 상처가 된 것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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