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최윤신 동양고속건설그룹 회장 별세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최윤신 동양고속건설그룹 회장이 10일 새벽 2시께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7세.

▲ 최윤신 회장

최 회장은 폐암 증세로 병원치료를 받아오다 최근 급작스럽게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6시30분이다.   최 회장은 시공능력평가 35위의 동양건설(005900)산업과 국내 고속버스 시장점유율 3위 업체인 동양고속운수 회장을 겸직해 왔다.

<최윤신 동양고속건설그룹 회장 별세> -빈소: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011년 6월13일 오전 6시30분 -영결식: 2011년 6월 13일 오전 7시 -영결장소: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서울 연건동) -장지: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봉명리 -연락처: 02-2072-2091

▶ 관련기사 ◀
☞삼부토건 법정관리 철회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