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삼성건설)은 서울 송파구 송파동 반도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2층~지상 28층 9개동, 총 794가구를 건립, 이중 전용면적 53~87㎡ 32가구를 일반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래미안 송파 파인탑`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 분양가는 2280만원선에서 결정됐다. 특히 로열층을 배정받은 조합원 일부 물량이 일반분양분으로 전환되면서 일반분양 물량 중 4층 이상이 절반을 넘는 전체 1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배정된 것이 특징이다.
현재 공정이 60%이상 진행된 후분양 단지로 내년 1월 입주 예정이다. 등기후 매매도 가능하다. 청약은 오는 27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분양문의: 02-765-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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