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6.2지방선거` 공식홍보사이트 열어

선관위 공식 협력포털 선정
  • 등록 2010-03-22 오전 10:43:24

    수정 2010-03-22 오전 10:43:24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035420)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공식 협력 포털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는 제 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홍보사이트(epol.nec.go.kr)와 홍보섹션(epol.naver.com)을 이날 오픈하고 선거가 마무리되는 오는 6월2일까지 운영한다.

네이버가 공식 협력 포털로 선정된 배경은 이번 선거가 역대 가장 많은 8가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진행돼, 정확한 선거 정보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제공해 유권자들 관심을 증대시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네이버는 하루 평균 약 9억5000만 페이지뷰(page view) 이상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1700만 명 이상 방문율을 보유하고 있다.

홍보 섹션과 공식 홍보 사이트에서는 정책 선거를 유도하고 선거에 대한 이해도와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선거일정과 같이 선거 참여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선거운동기간 동안 다양한 정보 열람이 가능하도록 해 유권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는 정책 선거를 유도하고 투표율을 제고하기 위해 `정책 선거`, `준법 선거`, `투표 참여`라는 세가지 섹션을 구성해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이 홍보 섹션과 공식 사이트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안내 배너도 네이버 첫 화면에서 노출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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