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정부는 자본시장의 오랜 숙제였던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한국증시 저평가)을 해소하기 위하여 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적극 지원하고 주주 환원 확대를 강조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
KB증권 또한 상생과 성장의 가치를 추구하는 밸류업 프로그램의 추진배경과 자본시장 가치 제고의 필요성에 적극 동감하며 ‘Again BUY KOREA’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월 기업가치 제고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저 주가순자산비율(PBR)주로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분산투자 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프리셋을 신규 오픈하며 시장의 관심을 받았던 금융주, 자동차, 지주사 관련 프리셋정보를 제공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도 ‘Again BUY KOREA’ 커뮤니케이션의 취지와 추진배경을 소개하는 ‘자본시장 가치 제고 워크숍’을 실시하고 영업점 직원들을 위한 세미나를 통해 내부 커뮤니케이션에도 힘쓰고 있다.
‘자본시장 가치 제고 워크숍’을 주관한 윤만철 KB증권 고객솔루션총괄본부장은 “국내 자본시장과 국민 자산 성장을 위해서는 외국인 투자자 대상 홍보를 통한 자본 유치, 기관 투자자의 국내 시장 투자 확대 뿐 아니라 개인 투자자도 장기적 안목에서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하는 등 각 시장 참여자가 제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KB증권에서도 투자문화를 바꾸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Again BUY KOREA’ 관련 다양한 투자정보,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KB M-able(마블)’이나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비대면 서비스에서는 당사 수취수수료에 한하여 매매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일부 또는 전액)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