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모병원은 8일 오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2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주최 : 서울시 영등포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에 동참,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전달된 라면 100박스는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제공될 예정이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모금 운동으로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라면, 과일 등과 같은 물품 후원을 비롯하여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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