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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상등미로 엄선된 상록수쌀3kg는 최근 소가구, 근거리 쇼핑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쌀로 1인분 한끼(150g)로 환산 시 20끼니에 해당해 1~2인 가구 수요에 가장 적합한 상품이다. 신선란 15구 상품도 구 당 가격 비교 시 최저가에 가깝다. 여기에 통신사 할인 (KT, 유플러스 5~10%)이 더해지면 6종 모두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GS더프레시도 물가 대응에 다양한 가격 행사로 총력을 쏟으며 ‘수입 과일 대축제’와 ‘5대 채소 기획전’, 한우 ‘투뿔런’ 행사를 펼친다.
이 외에 GS더프레시는 최고 등급 한우를 반값에 판매한다. 만우절인 4월 1일 하루만 진행되는 이번 ‘뚜뿔런’ 행사는 최고 등급 한우 등심 300G 상품을 1만9800원으로 정상가의 반값으로 판매한다.
GS리테일이 세운 좋은 품질의 상품을 경쟁력 있는 초특가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는 전략에 오프라인 채널인 GS25와 GS더프레시가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최근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8%로 알려졌다. 주요 품목 별로는 전기·가스·수도 28.4%, 가공식품 10.4%, 기타농산물10.4%, 수산물 8.3%, 외식 7.5% 순으로 이 중 먹거리 가격의 부담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김재순 GS리테일 편의점 신선팀장은 “편의점인 GS25가 꼭 필요한 먹거리 신선상품 6종을 과감하게 도입한 것은 모든 물가가 치솟고 있지만 편의점 신선상품의 물가는 오히려 저렴하다는 역발상 운영을 선보이기 위함”이라며 “GS25 뿐만 아니라 GS더프레시도 신선 상품에 대한 물가 대응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4월 첫 진행한 물가안정 ‘실속 PICK’ 행사는 상록수쌀 4KG과 신선란 12입으로 진행됐다. 1차 행사의 성공적인 판매에 힘입어 총 3차례 진행된 기획 행사는 쌀 25만개와 신선란 15만개 등 총 40만개 물량이 2달에 걸쳐 모두 소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