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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네이버웹툰은 14일 열린 ‘2022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만화 부문 5개 상 중 3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상에 해당하는 대통령상은 ‘미래의 골동품 가게(구아진)’가 받았다. 대통령상은 만화 부문을 시상하지 않은 2017년을 제외하곤 2016년부터 올해까지 네이버웹툰 작품이 연속으로 수상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는 ‘집이 없어(와난)’ ‘화산귀환(LICO·비가)’이 이름을 올렸다.
이정근 네이버웹툰 한국 웹툰 리더는 “앞으로도 대중성과 작품성을 갖춘 다양하고 새로운 작품들을 꾸준히 발굴해 전 세계 창작자와 이용자가 가장 먼저 찾는 스토리테크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