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직접 병입하여 와인을 출시하고 첫 생산된 빈티지부터 로버트 파커와 같은 와인 비평가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명실 상부 최고의 호주 와인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특히 최상의 품질의 포도가 생산되는 해에만 와인을 생산하고 포도 품질이 만족스럽지 않은 해에는 포도를 수확하지 않고 거름으로 사용할 정도로 품질 유지원칙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출시되는 6종의 와인 중 ‘파머스 립 더 브레이브’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실패가 없는 와인’이라 불릴 만큼 가성비가 뛰어나며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는 와인이다.
국순당은 2003년 해태앤컴퍼니(구 해태산업)를 인수하며 와인 사업을 시작했다. 와인 사업을 통해 글로벌 주류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술과 음식의 어울림을 응용하여 우리 술의 세계시장 진출에도 활용하고 있다. 현재 밸류 와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한 300종 이상의 와인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