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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아스파라거스와 멜론, 파파야 등 달콤하면서 상큼한 과일향과 가볍고 청량한 목넘김이 특징으로 와인 특유의 타닌감을 싫어하는 사람도 편안하게 마실 수 있다. 입맛을 돋우는 적당한 산미와 부드러운 끝맛 덕분에 생선요리, 샐러드 등과 잘 어울린다.
병에는 와인 입문자도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맛의 특징과 페어링 추천 메뉴를 라벨에 표기했으며 오프너가 필요 없는 스크류캡으로 디자인해 간편함을 더했다.
앞서 CU가 ‘음!(mmm!)’ 브랜드의 첫 번째 상품으로 소개한 ‘음!레드와인’ 역시 편의점 최고의 가성비 와인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출시 40일 만에 1차 수입물량인 11만병이 완판됐다. 1분에 2병씩 팔린 셈이다.
CU는 ‘음!(mmm!)’ 와인 2탄 출시를 기념해 이달 ‘음!레드와인’과 ‘음! 소비뇽블랑’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U의 멤버십앱 포켓CU에서는 ‘음!쇼비뇽블랑 세트(3입)’를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삼성 비스포크 와인셀러, 파크 하얏트 서울 호텔 숙박권, 헬렌카민스키 명품 모자 등을 선물하는 경품 이벤트도 펼친다.
고문진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맥주처럼 여름철 누구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을 선보이고자 ‘음!소비뇽블랑’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CU는 ’음!‘ 와인의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는 등 다양한 와인을 선뵈며 와인 전문 판매처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