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는 소상공인들의 영업판로 개척 및 영업력 제고를 돕기 위해 △LG Z:IN 인테리어 전시장 활용 영업활동 지원 △LG지인몰 연계 온라인 사업 확장 지원 △스마트 상담 시스템 개발 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지난 10월 중순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 주관으로 열린 ‘인테리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정책간담회’를 계기로 지원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직영몰 ‘LG지인몰’에서는 인테리어 상담과 구매를 신청한 소비자들을 전문성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연결해줄 계획이다. 기존 오프라인 위주의 소상공인 영업판로를 온라인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고객 상담·견적·계약·시공·사후관리까지 인테리어 구매 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상담 시스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내년 상반기 중으로 소상공인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테리어 소상공인들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대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건전한 인테리어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