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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 상품 및 프리미엄 치킨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상황을 반영했단 설명이다. 특히 프리미엄 치킨의 경우 지난 7~8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증가했다.
그랜드 키친의 대표 메뉴를 모은 ‘그랩앤고(Grab&go)’ 도시락 시즌3는 9월부터 10월까지 만날 수 있다. 도시락은 총 2종으로 샐러드부터 디저트까지 포함했다.
아시안 라이브도 지난달 말 테이크아웃 도시락 ‘오색채담’을 신규 출시했다. 한식, 중식, 일식, 인도식 등 ‘5 in 1’ 콘셉트의 다양한 메뉴로 구성했다. 오색과 채담 총 2종으로 선보인다. 오색은 쿵파오 치킨, 쇠고기 데리야키, 해산물 커리 등, 채담은 스시, 오향장육, 전복구이 등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각각 8만8000원과 10만9000원이다.
치킨과 같이 구성되는 콰트로 치즈 닭가슴살은 네 종류의 치즈와 시금치로 속을 채웠다. 발사믹 식초로 졸인 버섯, 밤, 수제 피클, 아라비아따 소스, 그린 페퍼콘 소스도 제공된다. 3시간 전 예약 필수 상품으로 드라이브스루도 가능하다. 가격은 로스트 치킨 4만9000원, 로스트 치킨&시그니처 수제맥주(500㎖) 2캔 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