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임선혜, '현충일 추념공연' 출연

가수 알리와 '듀엣곡' 불러
내일 밤 '안디무지크' 출연
  • 등록 2020-06-06 오후 9:59:09

    수정 2020-06-06 오후 9:59:09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소프라노 임선혜가 국가보훈처에서 주최하한 ‘제 65회 현충일 추념식’ 추념 공연에 출연했다.

임선혜는 6일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추념식에서 가수 알리와 함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OST 수록 곡인 박효신의 ‘그 날’을 불렀다.

추념식에는 악동뮤지션 이수현,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등의 공연도 이어졌다.

한편, 임선혜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0일 콘서트 ‘MORGEN’을 개최할 예정이다.

내일(7일) 밤 11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안디무지크’에도 출연한다.

소프라노 임선혜가 현충일 추념식 공연에서 열창하고 있다(사진=EM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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