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과 문지영은 내달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함께 공연한다. 라벨의 ‘바이올린 소나타 가단조’와 카롤 시마노프스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라단조’, 블로흐 ‘발셈 모음곡’, 슈트라우스 ‘바이올린 소나타 내림마단조’를 연주한다. 동시대에 활동하며 각자 다른 국가와 환경에서 자신만의 정체성을 담은 곡이다.
김재영과 문지영 듀오 리사이틀은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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