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8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아이시안 제품 누적 판매량은 8월 말 기준 약 900만개에 달한다. 첫해 매출 10억원대에서 출발해 지난해에는 1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며 10배 이상 성장세를 보였다.
눈 건강기능식품은 2015년 350억원에서 지난 해 약 800억원 규모로 두 배 이상 커졌고 최근 3개년 연평균 성장률은 50%에 달한다.
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노트북 등 전자기기 사용량 증가의 영향이 크다. 특히 스마트폰이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눈 피로, 안구 건조, 노안(황반변성) 등 눈 관련 불편 증상이 전 연령대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
아이시안 루테인은 눈의 선명함을 유지 시켜주는 루테인 성분에 비타민E를 함유해 노화로 인해 침침하고 흐릿한 눈을 지켜주는 제품이다.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CJ제일제당은 아이시안 루테인 추석 선물세트를 새롭게 내놓았다. 아이시안 60일분 2개가 들어 있는 선물세트로 가격은 4만9900원이며 롯데마트 매장과 롯데마트 온라인몰에서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다음 달 19일까지 아이시안 주부 체험단을 모집하는 이벤트를 연다.
오경림 CJ제일제당 건강마케팅담당 부장은 “생활환경 요인으로 인해 눈 관련 불편 증상이 전 연령대에서 나타나고 있어 명절에도 눈 건강기능식품이 센스 있는 선물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며 “1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아이시안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에게 마음을 전하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