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신임 부사장은 1988년 신한은행에 입행한 이후 영업, 홍보, 기획, 전략경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경험을 쌓아왔고, 신한PWM(Private Wealth Management, 개인자산관리)압구정센터 센터장, 기관고객부 본부장, 경기중부본부 본부장, 강동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02년 신한금융지주와 합작회사로 설립됐지만 2009년 계열분리를 해 BNP파리바카디프가 주식의 약 85%를 갖고 있다. 지분의 나머지 15%는 신한은행이 보유하고 있어 신한금융그룹간 인사교류가 활발하다.양 신임 부사장의 임기는 이날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