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서울·인천 소외계층 200가구에 방한키트 전달

내의·장갑·모자 등 생필품 10종 구성
  • 등록 2016-12-03 오후 1:21:21

    수정 2016-12-03 오후 1:21:21

△포스코건설 임직원 봉사단이 방한키트 200세트를 제작해 서울과 인천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 건설사 임직원들이 최근 인천 송도사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포스코건설 제공]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29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임직원 봉사단이 방한 키트를 제작해 서울·인천지역 소외계층 2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이 2014년부터 매년 겨울마다 전달해온 방한 키트는 △방한 텐트 △장갑 △모자 △내의 △장갑 등 생필품 10종으로 구성된다.

포스코건설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참여해 만든 방한키트 200세트는 인천 남동구와 연수구,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이 건설사는 올 연말 국내에서 시공 중인 건설현장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만 2000장의 연탄배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오늘도 완벽‘샷’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