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生부동산]래미안 대치 청실 "대한민국 교육1번지"

  • 등록 2012-10-04 오전 10:35:26

    수정 2012-10-04 오전 10:35:26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대한민국 교육 특구이자 강남의 심장인 대치동에서 청실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대치 청실’을 이달 분양한다.

래미안 대치 청실은 강남구 대치동 610·633번지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18~35층, 17개동, 총 1608가구(임대 40가구 포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일반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151㎡ 가운데 중소형인 59㎡ 14가구와 84㎡ 108가구 등 122가구다.

래미안 대치 청실은 대단지에 걸맞게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이 어우러진 공원같은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상에 주차장을 없애고, 전 단지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안전한 보행동선을 마련했다. 또 가구당 1.9대의 여유있는 주차공간을 확보한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사우나, 실내골프장, 연회장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3호선 대치역과 3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도곡역이 단지와 500m거리에 있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또 남부순환로, 삼성로, 선릉로 등이 가까워 차를 이용한 도심 접근성도 좋다.

단지는 강남 중심부에 위치해 교육여건이 우수하고, 생활 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인근으로 중앙대부속고, 단국대부속중·고, 숙명여중·고, 대치초, 대도초, 대청중, 역삼중 등이 도보 통학권이며, 단지 앞으로는 국내 최고 학원가인 대치동 학원가가 형성돼 있어 뛰어난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 또 한티근린공원이 단지와 접해 있고, 1㎞ 이내에 양재천 산책로와 도곡공원 등이 있다.

래미안 대치 청실에는 기술력이 집약된 첨단 시스템도 선보인다. 단지 내 지하주차장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스테이션을 설치해 간편하게 전기자동차 충전이 가능하다. 또 무선 방식의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돼 원패스 카드만 있으면 공동현관, 세대 출입(등록시)이 가능하다. 공동현관 출입시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호출되며, 주차차량 위치 확인도 할수 있다. 분양문의: 02-554-5574

삼성물산이 10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분양하는 ‘래미안 대치 청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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