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KB금융(105560)지주는 27일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K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로 김한옥 전 국민은행 부행장
(사진)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오는 29일 KB인베스트먼트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경북 김천 출신인 김 내정자는 54년생으로 대구중앙상고를 졸업하고 79년 국민은행에 입행해 성서기업금융지점장, 대구기업금융지점장, 중동기업영업지원본부장,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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