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은 이날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 1층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유희영 서울시립미술관장, 배병우 사진작가 등 문화계 인사 150여 명을 초청해 일우스페이스 개관식을 연다.
한진그룹 산하 일우재단은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 1층 547.2㎡(165.8평) 공간에 전시관 2곳을 만들었다. 일우는 조양호 회장의 호(號).
일우 스페이스는 앞으로 2009년 일우사진상 수상자인 백승우 작가와 김인숙 작가의 작품, 아마추어 사진 공모전인 대한항공(003490) 여행사진 공모전 입상작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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