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인터넷 지수복권" 서비스

[edaily] 증권회사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종합지수와 코스닥 지수복권을 살 수 있게 된다. 대신증권(대표이사 김대송)은 3일 레드폭스아이(사장 이상래)와 업무제휴를 맺고 오는 7일부터 고객서비스 확대차원에서 "인터넷 지수복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지수복권"은 다음날의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를 맞추는 게임형인터넷 복권으로 최고 당첨금액이 10억원 이다. 인터넷지수 복권서비스는 홈페이지에서 응모 다음날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를 예측.응모한 후 당첨이 되면 고객 이메일로 당첨금액을 통보한 후 계좌로 당첨금을 입금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첨금액이 1억원 이상의 고액의 경우에는 국민은행 복권사업팀에서 신원확인을 거쳐 지급한다. 응모금액은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2개지수를 한 번 입력할 때마다 1000원이다. 이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kr) 및 "사이보스 2002"에서 복권메뉴를 클릭한 후 레드폭스아이 사이트로 들어가면 된다. 문의: 대신증권 고객지원팀 (1588-4488,1544-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