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마켓in 이건엄 기자]군인공제회는 수익 제고와 신규 투자 기회 확보를 위해 2024년 하기 국내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17개 사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 군인공제회 본사 전경.(사진=군인공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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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군인공제회는 지난 10월부터 국내 사모펀드(PE) 및 벤처캐피탈(VC)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를 대상으로 제안서 접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달까지 프리젠테이션을 비롯한 평가위원회, 운용사 실사 등을 통해 총 17개의 운용사를 최종 선정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PE분야 △맥쿼리자산운용 △시냅틱인베스트먼트 △엘비프라이빗에쿼티 △큐리어스파트너스 △큐캐피탈파트너스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WWG자산운용총 9개 운용사다.
VC분야는 △미래에셋벤처투자 △스틱벤처스 △아이엠투자파트너스-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HB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등 총 8개사를 선정했다.